폭싹 속았수다에 ‘뽀로로’가 출연? 특별한 사연 전한 ‘이 사람’
페이지 정보
디데이
모집 종료
마감기한
접수부문 hbPTF13sn5
모집부문
작성일 25-12-05 00:35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서 주인공 ‘뽀로로’의 목소리를 연기한 것으로 유명한 성우 겸 배우 이선(52)이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던 소감을 전했다.
이선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의 19일 방송분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이선은 자신의 근황을 ‘배우’라는 단어로 소개했다.
이선은 배우 김영옥·나문희·한석규 등 성우 출신 배우가 많다며 “나도 (KBS 성우로) 전속하는 동안 4편의 연극을 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연극 무대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1992년 KBS 성우극회 23기 성우로 데뷔한 이선은 1994년까지 3년간 KBS 전속 성우로 활동했다.
이선은 이어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원장 선생님 역할로 3년간 출연했다”며 “오는 5월에 방송하는 (딩동댕 유치원의) ‘번개맨’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서도 원장 선생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진행자 민경훈은 “(이선은) ‘폭싹 속았수다’에도 출연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선은 ‘폭싹 속았수다’ 15화 양금명(아이유 분)의 출산 장면에서 분만실 의사 역으로 출연했다.
이선은 “수술모와 마스크를 쓰고 출연해서 (나를) 못 알아볼 것”이라면서도 “너무 좋은 작품인 만큼 (오디션에) 합격하고 싶었는데, 비록 단역이지만 출연해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진행자 김희철은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며 ‘또치’ 목소리라도 내야 했다고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선은 영화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1996)에서 ‘또치’ 목소리를 연기한 적이 있다.
진행자 강호동은 이선에게 “해외 팬 미팅에 같이 가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 역시 ‘폭싹 속았수다’ 14화에서 극 중 TV 화면을 통해 과거 씨름 선수 시절의 모습으로 간접 출연한 바 있다.
16부작 드라마인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달 첫 공개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글로벌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했다.
‘리더’ 윤두준 없고 ‘탈퇴’ 용준형 있고…딩고뮤직, 사진 오류 결국 사과
‘음방 1위 3회’ 女아이돌, “수입 0원”이라더니…결국 소속사 떠난다
황보, 이스라엘 국경 넘다 군인에 끌려가…“속옷까지 벗어”
달샤벳 수빈, 연예계 소문 밝혀 “그분 조심하라고…키 큰 여자 좋아한다더라”
‘장수 걸그룹’도 위기 있었나…사나 “모모와 가려고 했다” 충격 고백
“이렇게 살 빼니까 픽픽 쓰러지더라”…女 아이돌마저 말리는 ‘다이어트 방법’은
재혼 한 달 만에… 은지원 “저는 묶었어요” 뜻밖의 고백
강주은, 결국 19년만에 고개 숙였다…“♥최민수 행동 너무 미안”
생방송 중 “XX” 욕설해 퇴출된 ‘홈쇼핑 완판녀’, 2년여만에 돌아왔다
18m3lf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