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영TV] ‘2024년 시무식에서는 역경을 이겨낸 영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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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무식에서는 역경을 이겨낸 영웅으로 만나요!’
2023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에서 이호경회장님은 두 가지 단어를 말씀하셨습니다.
‘고안심곡高岸深谷 유수불부流水不腐’
고안심곡은 ‘골짜기가 깊을수록 그 언덕이 높다’로 내리막이 깊으면 오르막도 그만큼 높을 것이며, 힘이 들수록 그 어려움을 이겨낸 성취의 기쁨은 더 크다는 의미입니다.
올해를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이라할 수 있습니다. 어렵다고 하지만 기죽거나 위축되지 말고 어려움과 정정당당히 맞서 이겨보자는 의미겠지요.
그 방법으로 든 것이 다음 4자성어겠지요.
‘유수불부’ 흐르는 물은 썩지 않듯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면 고인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처럼 항상 스스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대영가족 여러분! 올해 멋지게 한번 싸워보고 2024년에는 어려움을 이겨낸 영웅들로 다시 시무식에서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